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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쌤의 동화책읽어주기]어린이날 특집-방정환 선생님 | 소파 방정환| 어린이날100주년| 위인동화| 지식동화| 교육동화| 구연동화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년 5월 5일은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만든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에요.
1922년 5월 1일 어린이날이 처음 제정이 되었는데요. 그로부터 벌써 100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방정환 선생님은 우리 어린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주고, 올바로 잘 키우는 것이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고 생각하셨어요.
그리고 이 모든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믿었답니다.
그럼 오늘 신나는 동화여행에서 방정환 선생님이 우리 어린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아보러 가 볼까요?
도서정보
방정환
글: 이슬기
그림: 김태란
출판사: 동그라미 세모네모
본 동화는 더이상 판매되지 않는 절판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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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새로운 ‘어린이날 선언문’ 선포 – 유니세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이 선언합니다. 하나. 어린이를 미성숙한 존재가 아닌 …
Source: www.unicef.or.kr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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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린이 날 100 주년
- Author: 신나는 동화여행-Korean story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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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IJBRmFG4cs
[설왕설래]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시오. 어린이를 가까이 하시어 자주 이야기하여 주시오.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보드랍게 하여 주시오.” 소파 방정환이 1923년 5월1일 내놓은 ‘어린이날 선언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란 부제를 달았다. 훗날 사람들은 이를 두고 ‘세계 최초의 어린이 인권 선언’이라고 평가한다. 어린이 인권에 대해서 이처럼 조목조목 정리해 발표한 전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어린이라는 말의 사용과 어린이날 제정은 일제강점기 아동문학가들이 주도했다. 이들은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동화는 어린이 계몽운동에 큰 효과가 있었다.
동화를 창작하고 번역·번안한 아동문학가 방정환은 어린이 인권이 철저히 무시된 채 억압받던 일제강점기에 아동 문화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천도교 3대 교주 손병희의 사위였던 방정환은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천도교의 ‘인내천(人乃天)’ 교리를 따라 어린이를 ‘인내천의 천사’로 보았다. 수필 ‘어린이 예찬’에서는 어린이를 “더할 수 없는 참됨과 더할 수 없는 착함과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그 위에 또 위대한 창조의 힘까지 갖추어 가진 어린 하느님”이라고 했다. 그가 아이를 인격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배경이다.
이어 그가 조직한 천도교소년회는 창립 1주년을 맞은 1922년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어린이날 행사가 민족의식을 고양할 것을 염려한 일제의 탄압으로 1939년부터 중단됐다가 광복 후엔 5월5일로 변경됐다. 1931년 33세의 나이로 요절한 방정환의 묘비명은 ‘동심여선(童心如仙)’이다. 아이 마음은 신선과 같다는 뜻이다. 어린이를 사랑한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도 어린이 인권이 확고히 보장된다고 말하기 어렵다. 아동학대 등 사각지대가 많다. 내일이 어린이날 100주년이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정문 위 대형 게시판을 ‘어린이들의 꿈이 서울의 미래입니다’라는 문구로 단장했다. 어린이의 꿈을, 방정환의 꿈을 되새겨 볼 때다.
박완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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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어린 아이였다”…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프로모션 풍성
레고랜드 대표 마스코트 에이미 & 마이크(사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의 한 장면 ‘Nala and Simba’(사진 Photo by Joan Marcus ⓒDisney
팀 퍼니스트의 공연 모습.(사진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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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키즈 데이’ 패키지-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에서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사진 워커힐) ‘비스타 키즈 데이’ 패키지-친환경 장난감과 바람개비 만들기 키트(사진 워커힐)
‘어린이날’은 에디터에게 과거엔 어린이로서 축하를 받는 날, 지금은 (미혼인 성인에게) 공휴일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다. 하지만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 되는 날을 맞이한 올해는 이에 대한 생각을 조금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더불어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어린이날 100주년 프로모션도 함께 소개한다.어른들의 시야에서 어린이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신체적인 부분에서나 정신적인 이해도 면에서 모두 마찬가지다. 우리는 얼마나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려 노력했을까. 일례로 어른들에게 쉬운 일도 어린이들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 시간 끝에 충분히 해낼 수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이를 어른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오히려 미숙함을 잦은 실수로써 나무라고 있지는 않았는가. 이제 우리는 그들의 ‘미성숙함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이자 아동 전문가 오은영이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게 된 데는 거창한 훈육법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육아와 관련된 각종 방송과 도서에서 관통하는 그녀의 메시지는 ‘아이를 하나의 인간으로 이해하는 방법’부터 배우는 것이다. 오은영 선생님은 한 방송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남긴 바 있다. “내 아이는 내가 잘 안다고 자부하기보다는 내 아이를 잘 알려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이는 육아를 하는 부모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대하는 어른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는 5월5일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어린이날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자. 우리가 과연 어린이를 저연령층의, 성숙하지 못한 존재로만 여겨야 할지, 어떤 태도로 대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성인지 고민하는 일차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어린이날, 소파의 ‘어린이 해방 선언’일제강점기, 소파 방정환은 어린이가 처한 현실을 누구보다 빠르게 직면했다. 그는 장차 나라를 이끌어갈 주역인어린이들의 민족정신을 일깨워주고, 동시에 (유교문화가 팽배했던 조선 시대에서)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낡은 윤리적 억압, 그리고 유무상의 노동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기쁨을 돌려주고, 어린이 스스로가 자기 삶의 주체가 되도록 했던, 사실상 ‘어린이 해방운동’인 셈이다.(-참고 도서 『방정환 말꽃모음』) 그는 아직 현실에 찌들고 무기력해지지 않은 아이들의 주인 정신이 이 나라를 지키는 힘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본격적인 아동 운동을 시작했다.‘어린이’라는 단어는 1920년 천도교의 월간지 『개벽』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시인 월터 드라 메어의 Song of Childhood ‘The Lamplighter’를 방정환이 ‘어린이 노래: 불 켜는 이’로 번역해 발표했다. 여기서 어린이라는 단어는 아동을 ‘젊은이’, ‘늙은이’와 대등한 의미로 존중하자는 의미로 쓰였다. 1921년, 방정환은 김기전, 이전호와 함께 ‘천도교 소년회’를 조직했다. 천도교 소년회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어린이날’을 만들고 어린이 인권운동을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1923년엔 잡지 『어린이』를 창간해 1931년까지 편집과 발행을 맡았다. 해당 잡지는 서울 인구 30여 만 명인 당시 10만 부 발행하며, 꾸준한 독자를 확보했을 정도로 인기였다. 1923년, 방정환은 소년운동과 어린이 문학을 위한 단체 ‘색동회’를 만들었다. 이후 그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화구연대회, 연극, 강연회 등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전국을 순회하기도 했었다. 1931년, 만 31세 나이에 신장염과 고혈압으로 타계하기까지 방정환은 한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아동문학가를 길러냈을 뿐 아니라, 『어린이』, 『신여성』과 같은 잡지를 발행하는 등 방정환의 문학적 활동과 출판 사업은 오늘날 아동문학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 『개벽』 등의 잡지를 통해서는 사회를 개혁하고 혁신하고자 한 진보적 젊은이들의 사상과 생각을 담아냈다.1937년 일제는 어린이날 행사를 폐지시켰다. 그리고 광복 이후 1946년 어린이날은 5월5일로 바뀌어 시행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세기 초 방정환이 외친 ‘어린이 선언’이 나라의 주권 회복 독립운동이자 어린이가 자기 삶의 주체가 되는 해방선언이었다면, 오늘날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주체성과 권리를 존중하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다 그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방정환이 이야기하는 ‘어른들에게’ 속 몇 가지 수칙을 빌려본다.▷‘어른들에게’‘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보아 주시오.어린이를 가까이 하시어 자주 이야기하여 주시오.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보드랍게 하여 주시오.이발이나 목욕, 의복 같은 것을 때맞춰 하도록 하여 주시오.잠자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충분히 하게 하여 주시오.산보와 소풍 같은 것을 가끔가끔 시켜 주시오.어린이를 책망하실 때는 쉽게 성만 내지 마시고 자세자세 타일러 주시오.어린이들이 서로 모여 즐겁게 놀 만한 놀이터와 기계 같은 것을 지어 주시오.대우주의 뇌신경의 맨 끄트머리는 늙은이에게 있지 아니하고 젊은이에게 있지 아니하고 오직 어린이들에게만 있는 것을 늘 생각하여 주시오.’참고 및 출처 『방정환 말꽃모음』(방정환 글 / 방정환한울학교 펴냄)▶한국의 첫 레고랜드, 천혜의 자연과 만난 동심의 공간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 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단장을 마치고 올해 어린이날 개장 소식을 알렸다. 레고랜드는 세계 10번째 레고랜드 리조트이자,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최초의 레고랜드이다. 약 40여 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파크로, 브릭 스트리트, 레고 캐슬, 해적의 바다, 레고 닌자고 월드, 레고 시티 브릭토피아, 미니랜드 등 파크 내 7개 테마 구역이 마련돼 있다. 각 테마 구역에서 다양한 레고랜드 마스코트와 캐릭터들이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해준다. 레고랜드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는 어린이들을 레고랜드의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로, 레고랜드 내 7개 테마 구역 중 입구와 가장 가까운 브릭스트리트(BRICK STREET) 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레고 시티(LEGOⓇ City) 구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캐릭터 파크 경찰관과 타운 소방관은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에서 안전한 운전을 마친 방문객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준다. 해적의 바다(Pirate Shores)와 레고 닌자고 월드(LEGOⓇ NINJAGOⓇ World)에 이르면 개성 강한 캐릭터 선장 캡틴 브론즈훅과, 무술을 훈련 중인 카이와 로이드 등의 마스코트를 만날 수 있다.한 가지 팁으로,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이라면 ‘레고랜드 테마열차’를 이용해보자. 이곳에서는 레고랜드를 포함한 춘천의 주요 명소 이미지로 꾸며져, 레고랜드를 방문하기 전 동심을 자극하고 설렘을 선사한다. 해당 테마열차는 오는 9월21일까지 5개월간 용산역과 춘천역을 오가는 ITX 청춘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부산에서 만나는 브로드웨이,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객석에 들어선 순간 아프리카 사바나로 데려가는 듯한 무대 디자인, 독창적인 상상력이 빚어낸 마스크, 거장 앨튼 존, 팀 라이스의 명곡으로 완성된 뮤지컬 ‘라이온 킹’은 관객들로 하여금 ‘공연예술의 최정점’이란 찬사를 받는 극이다. 특히 아프리카 소울로 채워진 음악과, 언어 예술과 과학으로 탄생한 무대와 의상, 신체의 굴곡이 자연과 동화된 배우들의 신체적 표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4월 부산 드림씨어터에 상륙한 뮤지컬 ‘라이온 킹’이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5월 가정의 달 연휴 기간에는 5월5일(목) 어린이날은 오후 2시, 7시 2회 공연을, 5월8일(일) 어버이날은 오후 2시 1회 공연으로 운영된다.토니상,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70여 개 주요 어워즈를 수상한 ‘라이온 킹’의 킬링 넘버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Circle of Life’ 등을 오리지널로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최근 타지역 관객의 SNS 관람 인증도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연은 5월8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진행된다.▶어린이 클래식, 콘서트까지…서울문화재단 어린이날 100주년 공연서울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5일에는 재단이 운영하는 공간에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앙상블 연주(시민청) ▲아동문학가의 작품 낭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외 북 콘서트(연희문학창작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저글링 퍼포먼스와 마임이 어우러진 서커스 코미디(금천예술공장)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시민청(중구 세종대로 110)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예술단체 ‘오르아트’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플롯,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동물의 움직이는 모습과 소리를 표현하고, 여기에 어린이 맞춤 해설을 더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선사한다. ‘블록 쌓기’, ‘낚시왕’ 등 온 가족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상설체험도 함께 열린다.(공연 일시 14:00~15:00)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증가로2길 6-7) 야외무대 ‘열림’에서는 아동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가 펼쳐진다.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이자 2018년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아동문학가 정은과, 아동문학가 강벼리가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공연 일시 11:00~12:00)금천예술공장(금천구 범안로15길 57)의 야외마당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서커스 코미디’ 쇼가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저글링 퍼포먼스와 마술, 마임, 아크로바틱, 악기연주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선보인 팀 퍼니스트(Team Funniest)와, ‘개그콘서트’ 등에서 벌룬 쇼를 진행한 벌룬데코(강쌤)가 참여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일시 11:30~12:30)▶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동요, 클래식이 되다’세종문화회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천원의행복’ 프로그램 ‘동요, 클래식이 되다’를 선보인다. 5월18일(수) 세종체임버홀에서 공연하는 ‘동요, 클래식이 되다’에는 실력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함께 해, 유년시절부터 들어 익숙하고 친근한 동요와 클래식 소품을 엄선해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준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박종화 동요 프로젝트 음반 ‘NUNAYA’에 수록된 ‘꽃밭에서(권길상 작곡)’, ‘고향의 봄(홍난파)’, ‘섬집아기(이흥렬)’와 함께 쇼팽 에튀드(연습곡) 작품번호 10, 쇼팽 프렐류드 작품번호 28 등도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5월 ‘천원의행복’은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누리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자 미구입 등으로 발생한 잔여좌석은 공연 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5월31일에는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채널’과 쇼핑LIVE 내 ‘공연 라이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호텔 프로모션어린이날,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싶지만 고갈된 이벤트 아이디어와 붐비는 인파로 자신이 없다면 이곳으로 향해보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울 각 호텔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수제 미니버거와 로제 파스타를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하고, 나만의 프린팅 쿠키 만들기, 초대형 아이베어 포토존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선보인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5월5일에 크레페, 초코 퐁듀, 떡볶이, 솜사탕 등 키즈 메뉴를 추가로 제공하고, ‘숲 속 동물원’을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여기에 5월 말까지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토마호크’ 그릴 스테이크와 일식 스타일로 튀겨낸 ‘돈마호크’ 가츠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델리는 딸기, 멜론, 망고 등 7가지 과일 맛 스펀지 케이크에 7가지 색깔의 생크림으로 맛을 낸 ‘레인보우 케이크’를 5월1일부터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호캉스 패키지인 ‘비스타 키즈 데이’를 선보인다. 그동안 워커힐은 ‘워커힐 키즈 클럽’, ‘키즈 캠프’ 등 어린이날 관련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던 바. 올해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 어린이날 주간인 5월4일부터 5월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비스타 키즈 데이’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룸 숙박과 더뷔페 조식, 그리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스카이야드(SKYARD)’에서 진행되는 키즈 액티비티로 구성된다. 객실 내 유무선 인터넷 및 미니바 무료 제공, 워커힐 레스토랑 10% 할인, 웰니스 클럽 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피트니스는 17세 이상 입장 가능) 등이 가능하다.(성인 2인·어린이 1인 기준, 가격 33만 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특히 스카이야드에서 진행되는 ‘키즈 액티비티’는 멸종위기 동물인 거북이 또는 북극곰 형태의 장난감 키트를 조립하는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와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만드는 동안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키즈 액티비티 1인 추가 시 3만 원, 행사 기간 중 매일 16:00~18:00)또한 본 패키지 운영 기간 동안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함께 열린다. 포레스트 파크 곳곳에 숨겨둔 보물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보물 찾기’ 이벤트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비눗방울 놀이’(오후 12:00, 17:00)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 밖에 ‘솜사탕 만들기 체험’과 ‘마시멜로 구워 먹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포레스트 파크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 비용 각 5000원).[글 이승연 기자 사진 및 일러스트 포토파크, 각 브랜드, 각 호텔 참고 도서 『방정환 말꽃모음』(방정환 저 / 방정환한울학교 펴냄), 『어린이 인권운동가 소파』(민육식 저 / 스타북스 펴냄)][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28호 (22.05.10)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0년을 잇는 약속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 어린이날 :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1922년 5월 1일 공식 선포됨.
10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은어린이가 티 없이 맑고 순수하며 마음껏 뛰놀고걱정 없이 지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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